구글 크롬캐스트3 사용기& 사용법(Googl Chromecast 3rd) –폰으로 스마트TV를 보자.
WIFI환경에서 OTT서비스 영화, TV다시보기, 실시간TV, 유튜브, 넷플릭스, 미러링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Google Chromecast 3rd
크기 및 무게길이: 51.81mm
너비: 13.8mm
직경: 51.9mm
무게: 40g
색상블랙
해상도전체 표준 1080p 해상도
무선모든 무선 네트워크 Wi-Fi 802.11ac(2.4GHz/5GHz) 지원
전원표준 5V, 1A 전원 공급장치 지원
포트및커넥터TV에 직접 연결되는 HDMI
마이크로 USB 전원
운영체제Android 4.2 이상
iOS 9.1 이상
macOS® X 10.9 이상
Windows 7 이상

구글 크롬캐스트 3란?

구글 크롬캐스트 3 은 무선 통신을 이용해서 OTT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본적인 작동방식의 예를 들면, HDMI포트가 있는 일반 모니터와 인터넷(WIFI지원)환경만 셋팅이 되어 있다면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넷플릭스 유튜브 티빙 웨리브등을 사용가능하다. 물론 넷플릭스처럼 일부 유료서비스는 결제를 해야한다.  안드로이드, 맥, 윈도우, 아이폰, 아이패드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는 호환이 된다. 크롬캐스트를 모니터나 TV에 연결 및 설치하고 모바일기기의 크롬캐스트 앱이 지원되는 버튼이 나오면(보통 유튜브나 넷플릭스 티빙등) 간단히 실행하여 사용할수 있다. 휴대가 쉽고 설치가 간단해서 친숙하게 사용할수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다른 동영상 기능의 미러링과 구분되는 점은 모니터로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다른 앱을 쓸수 있다. 유튜브도 크롬캐스트로 보면서 다른 앱을 사용할수 있어서 마치 유튜브 프리미엄요금제를 사용하는 착각이 들수도 있다. 아마 크롬캐스트와 모바일기기가 같이 받는 통신방식을 사용하여 스트리밍중 끊김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게 아닐까 한다.

구글 크롬캐스트 사용후기 (장단점)


어떤경우에 사용하는게 좋을까? 요즘엔 미박스 뷰잉 우노큐브 보다등 OTT관련 셋톱박스도 많은 편이라 막상 사려고 마음먹어도 뭘 골라야할지 어렵다.

Google  Chromecast  3
Google Chromecast 3 ( HDMI로 TV모니터 연결, USB전원 )

크롬캐스트를 약 한달 사용해봤는데 기본적으로 아주만족한다. 단점도 조금은 있다. 

우선, 크롬캐스트가 다른 OTT관련 셋톱박스보다 지지를 받는 이유중 하나는 호환성 문제가 아닐까 한다.  애초에 만들기도 구글인데다가 공식지원하는 호환OS도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 맥OS이므로 보통 사용자의 고객이라면 호환성에선 문제가 생길 여지가 없다고 봐도 될것 같다.  많은 고객을 확보하여 3세대까지 왔고 무선임에도 스트리밍중 끊김없이 잘 나오는건 이미 한달정도 써본 결과 그 후기에도 동참해 말할수 있다. 다만 공유기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인지 처음 접속시에는 3~4회중 한번은 재접속이 두세번 시도되기도 한다.  더 안정적일수 있다면 좋겠지만 싫다면 조금이라도 더 빠른 유선랜방식의 셋탑박스가 나을수도 있다. 나는 이정도에 충분히 만족한다. 

비용이 저렴해서 스마트TV를 새로 구매하지 않고 모니터나 일반TV를 이용해 추가장착만으로 사용가능하다. 내가 비용면에서 이걸 선택한게 가장 큰 이유이지만 많은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았고, 기본 스마트TV 볼수 있는 호환성만을 원하는 경우라면 이정도가 충분해보인다.  특히 설치 휴대가 편해서 출장 휴가등이 잦은 사람들은 늘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크롬캐스트의 특징중 하나는 WIFI가 같이 연결된 환경에서만 동작한다는 것이다. 

이건 아마도 크롬캐스트와 모바일기기가 같은 WIFI망내에서 신호를 받으며 스트리밍이 끊김없이 잘 나오는 이유가 되는것 같지만 WIFI가 셋팅이 안된 경우 데이타통신으로도 크롬캐스트를 할수있다고 착각하기 쉽다.  미러링 조차도 사용이 불가하다. 외부에서 사용용도를 확인할때 주의해야한다. 

결론


보통 이런 OTT서비스를 제공하는 셋톱박스는 리모콘을 함께 제공한다. 그래서 가정에서 두고 사용하기 편한데 여러명이 동시에 써야하는 경우 특히 어르신이 포함되었고 고정적으로 장착해놓고 쓴다면 다른제품을 검토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된다. 나는 혼자사용하는데다가 WIFI가 안정적이고 아직 휴대용으로 사용한적은 없지만 그것도 검토대상에 포함되었다.  대체로 리모콘을 제공하는 모델이 조금 더 비싸지만 각자에게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