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증이 조용해지질 않습니다.
요즘같은때에는 감기조차 걸려선 안될텐데요…
집에서 꾸준히 몸 관리를 잘 해주어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 집은 지난달부터 꾸준히 생강 도라지 대추 등을
넣은 차를 끓여 먹고 있습니다.
몇가지 넣어서 좀 오래 끓여서 하루 두번정도 먹는데
몸도 가볍고 따뜻해지고
장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재료 및 만들기

생강 2, 대추 2, 도라지1, 파뿌리0.5, 배1 (비율)
감초1~2개(소량만)

다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량(?)을 넣으면 되는데 배는 어린이가 있거나 생강맛이 많이 부담스러우면 넣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넣으면 아무래도 생강맛이 약해서 먹기 편합니다. 비율로 대충 적당량을 적어두긴 했지만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적당히 넣어 만들어 먹어 보고 본인 기호에 맞춰서 다음에 양조절 하시면 됩니다.

생강이 밑에 다 깔려서 잘 안보이네요. 대추는 잘 우려나올수 있게 잘라서 넣도록 하면 좋습니다. 물양은 전체 재료부피의 4~5배정도 양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역시도 한번 해보고 다음에 양조절 하시면 됩니다.

생강차 만들기
생강차 만들기

30분~40분 정도 끓이면 이렇게 우러나옵니다. 따뜻한상태로 먹으면 더 좋습니다. 재탕도 괜찮은데 삼탕은 별로더군요…

마치며

저희 집은 이렇게 보름에서 한달 가까이 이렇게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생강에 많은 효능이 있지만 확실히 느껴지는 효능은 장과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안걸린 결과론을 가지고 연결시킨다면 할말은 없지만 아무튼 먹고나면 몸에 편안하다고 신호를 주는 느낌입니다. 어차피 요즘 외출도 잘 못하는 상황이니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