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상 생지 후기-미니오븐

2~3달전쯤 스팀 오븐 토스터를 샀는데 생각보다 활용도가 너무 낮아 뭐라도 좀 해먹으려고 찾다가 구매하게 된것… 크로와상 생지이다. 이것도 지난달에 샀는데 사실 처음 몇번해먹었을때 태워서 안하다가 재도전후 적정온도를 찾았다. 오븐마다 적정 온도가 다른것 같다.

신세계푸드 크로아상 생지이다.

30~40분 정도 해동하라고 했지만 나는 자기전에 꺼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이렇게 부풀어 있다. 뭔가 벌써 잘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온다.

사용방법에서 180도에서 15분정도 해동을 권유했지만 그렇게 했다가 난 몇번을 태워먹었다 ㅠㅠ

결국 각 오븐에 정정온도와 시작을 찾는것이 포인트이다.

솔리스 스팀 오븐토스터에서는 약 140도에 12분정도가 적당했다.

(위쪽에서 찍혀서 타이머가 더 오른쪽으로 돌아가 보이지만 (140도 12분)이 설정한 값이다.)

두둥~~

맛은 음… 그냥 빵맛이다. 그래도 금방해서 따뜻하고 버터향이 군침을 돌게한다.

엄청 맛있지는 않고 그럭저럭 먹을만한정도이다.

요즘 빵값이 워낙 비싸 가성비 측면에서 괜찮다?

냉동실 자리가 여유가 있다면 사놓고 먹겠지만

난 냉동실 자리가 없어서 다음에서 못살것 같다…..